-
BTS 웸블리 공연 못 볼 뻔…아미 ‘큰짐’ 덜어준 짐보관 앱
BTS 해외 공연을 보러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날아간 한국 팬들 사이에 국내 한 스타트업이 만든 짐 보관 모바일 웹 서비스가 ‘깜짝 스타’로 떠올랐다. BTS 팬
-
BTS 런던 공연장 앞에서 '깜작 스타'로 뜬 짐 보관 서비스
BTS 공연을 보러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까지 날아간 한국 팬들 사이에 국내 한 스타트업이 만든 짐 보관 모바일웹 서비스가 '깜짝 스타'로 떠올랐다. BTS 팬클럽 '아미'
-
'효도는 셀프' 오지랖 넓은 무남독녀 클럽 출동!
━ [더,오래]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(27) 오늘은 무남독녀 클럽 모임이 있는 날이다. 아니 무슨 7080 시절 전설의 흑장미, 칠공주 모임도 아니고 무슨 이름이 저
-
배달·결제까지 무한 확장…35조 투자 끌어들인 우버·그랩
최근 중앙일보 기자는 출장차 방문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동남아시아 최대 승차공유 플랫폼으로 꼽히는 그랩 앱(애플리케이션)을 깔고 신용카드를 등록한 뒤 차량
-
규제 없는 미국…차량공유 리프트, 26조 가치 월말 상장
미국 차량공유 서비스 1·2위인 우버·리프트에 모두 가입한 운전자 차량. [중앙포토] 이달 말 뉴욕 증시에 상장할 예정인 미국 2위 차량공유업체 리프트(Lyft)의 기업가치가 약
-
규제 없으니 26조원짜리 기업이 생겼다
차량 뒷 창문에 차량공유업체 리프트 스티커가 붙어있다. 이 차량 운전자는 시간이 날 때 리프트 기사로 일한다. [AP=연합뉴스] 이달 말 뉴욕 증시에 상장할 예정인 미국 2위
-
테슬라 15년, 흑자 없었다···희대의 사기꾼 몰린 머스크
59명. 최근 1년 동안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에서 퇴사한 임원의 숫자다. 최고회계책임자(CAO)·최고인사책임자(CHO)·기술부문 부사장 등 핵심 임원이 줄줄이 짐을 싼데
-
[비즈스토리] 우산도 빌려주고 카트도 빌려주고 … 이곳에 가면 장보기가 즐거워져요
━ 홈플러스 지난 16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옥수점에서 모델이 고객에게 대여할 우산과 쇼핑카트를 선보이고 있다. [사진 홈플러스] 장을 보러 왔다가 갑자기 쏟아진 비
-
편의점 안 가고 짐 부쳐요 … SK·GS주유소 택배 시작
택배로 부칠 물품이 있으면 네이버 톡톡이나 카카오톡에서 ‘홈픽’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한다. 대화창을 열어 보내는 곳과 받을 곳을 입력한 뒤 배송 신청을 한다. 한 시간 안에 배송
-
여권 대신 얼굴만 보여주고 출국 … 더 똑똑해지는 인천공항
지난 1월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에서 한 여행객이 안내판을 바라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르면 2020년부터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하지 않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수 있
-
집에서 짐 부치고, 여권·탑승권 제시않고 출국…인천공항 더 스마트해진다
인천공항 1터미널 3층 항공사 카운터에서 출국수속 하는 사람들.앞으로 이런 출국 절차가 훨씬 간소해진다. [중앙포토] 이르면 2020년부터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하지 않고 인천공항
-
K팝 녹음·DMZ 체험 외국인 북적 … 관광벤처 튀어야 산다
‘한국에서만 가능하다’는 홍보 문구는 관광벤처의 막강한 무기다. 지난달 23일 한국을 찾은 프랑스 한류 팬(왼쪽 사진)이 킹스튜디오에서 제작자의 지도를 받으며 노래를 녹음하고 있
-
[라이프 트렌드] K뷰티 체험쇼, K패션쇼, 국악 B-Boy 공연 … 웰컴 투 코리아!
지난해 환대주간에는 8만5000여 명의 외국인이 환대센터를 찾았다.[사진 한국방문위원회] 한국방문위원회는 서울시, 서울시관광협회와 함께 5일까지 ‘2018 봄 시즌 외국인관광객
-
[라이프 트렌드] K뷰티 체험쇼, K패션쇼, 국악 B-Boy 공연 … 웰컴 투 코리아!
지난해 환대주간에는 8만5000여 명의 외국인이 환대센터를 찾았다.[사진 한국방문위원회] 한국방문위원회는 서울시, 서울시관광협회와 함께 5일까지 ‘2018 봄 시즌 외국인관광객
-
[week&] 산복도로 가정식, 장작불 커피 … 뜨거운 부산의 젊은 맛
━ 일일오끼 │ ⑥ 부산 부산은 맛있다. 돼지국밥이며 어묵이며 심지어 저잣거리 호떡까지 맛있다. 부산 여행에 있어 맛은 조연이 아니라 당당한 주연이다. 한국관광공사가 소셜
-
겨울 낯선 동남아 관광객 무료로 방한복 대여 미소 떠오르는 한국 알려요
━ 연중기획 매력시민 │ 세상을 바꾸는 컬처디자이너 사회적 기업 스마일시스템 조선현 대표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빌려주는 옷을 들어 보여주고 있다.[강정현 기자] 지난해
-
언제까지 어묵·호떡 먹을래? 부산의 ‘핫’한 맛집은 바로 여기!
부산 핫 플레이스 초량845의 가정식 식당 소반봄. 창을 통해 부산 구도심 초량동과 부산항대교까지 내려다볼 수 있다. 부산은 맛있다. 돼지국밥이며 어묵이며 심지어 저잣거리 호떡
-
[컬처디자이너] "관광객에게 방한복 무료로 빌려줍니다"
사회적 기업 스마일시스템 조선현 대표.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빌려주는 옷을 들어 보여주고 있다. 강정현 기자 178만명. 지난해 겨울 동안 한국을 찾은 동남아 여행객들의 숫자다
-
짐좀에어, 짐없는 여행서비스 태국·대만·베트남까지 확대
국내 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 '짐좀에어(ZIMZOM-AIR)'가 베트남 하노이 'The Moving Company'(이하 더 무빙)와 업무제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-
[하선영의 IT 월드] 스마트폰 앱 이용 1만1800원에 공항~호텔 짐 배달 OK
━ 공유경제 핫플레이스 방콕 태국 방콕 시내에 위치한 ‘오픈하우스’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한 뒤 이색적인 상품을 제작·판매까지 할 수 있다. [하선영 기자] 지난
-
[여행의 기술]기사 모는 차 타고 인천공항 가는 방법
모처럼 떠나는 해외여행. 그런데 일행은 많고 바리바리 싸들고 갈 짐도 많다면 공항 가는 길부터 막막하다. 리무진버스나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정류장, 전철역까지 가는
-
집에서 짐부치고 공항 도착 후 10분이면 탑승 완료…국토부 '스마트공항' 청사진 제시
앞으로 스마트 공항 시스템이 도입되면 비행기 탑승 절차를 밟기 위해 길게 줄을 설 필요가 없어진다.[중앙포토] 집에서 짐을 부치고 공항으로 가면 손바닥 정맥·지문·안면 등의 생체
-
명문대 그만두고 밑바닥부터 달려 새 틀 만든다
━ 외식·IT·광고판 흔드는 20대 창업가 칠전팔기(七顚八起). 일곱 번 실패해도 여덟 번 일어나는 20대 청년들이 있다. 그들은 실패를 값진 경험이라고 부른다. 청년 실
-
토이저러스의 몰락...아마존에 단물 빨리고, 디지털 대응 늦고
반세기 넘게 세계 어린이들의 '마음의 고향'이 됐던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(Toys R Us)가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. 미국 최대 완구 전문점의 몰락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못